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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LoL

롤 새 챔프 케인 스킬 살펴보기(feat.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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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새 챔프 케인 스킬 살펴보기(feat. 오피?)


롤에는 많은 챔피언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구요. 얼마전에 나온 라칸과 자야는 지금 현재 봇듀오의 1티어에 자리잡고 있어요. 오늘은 137번째 챔피언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그림자 사신 "케인"이라는 챔피언인데요. 재밌는 컨셉의 챔피언이더라구요.


한 챔프? 두 챔프?


케인의 제일 큰 특징은 상대하는 적에 따라 성격이 다른 챔피언으로 변신 할 수 있는데요. 왼쪽이 원거리, 오른쪽이 근거리 챔피언들을 상대할 때 패시브가 쌓여 변신한 모습입니다. 원거리와 싸울 때는 암살자로 근거리와 싸울 떄는 추가피해 효과 및 체력 관리에 유리한 다르킨으로 변신합니다. 한 챔피언을 사용하더라도 두 가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케인 스킬 살펴보기


설명은 저 대신 우리의 동준좌가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간단히 정리해보면 케인의 패시브인 ' 다르킨의 낫'에 따라 암살자는 전투 시 몇초가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다르킨은 입힌 피해량 중 일부를 체력이 회복됩니다. 


Q 스킬 '살상돌격'은 돌진한 후 원형으로 낫을 휘두르고 낫이 적중한 적에게는 피해를 입힙니다. 다르킨 변신 때는 체력 비례로 피해를 입힌다고 하네요.


W 스킬 '몰아치는 낫'이에요. 케인이 휘두른 낫이 일직선 상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이동속도를 감소시킵니다. 다르킨 모드에서는 적중한 적을 둔화 대신 공중으로 띄우는 효과가 있어요.


E 스킬은 '그림자의 길'이에요. 지형으로 들어가 자유자재로 돌아다닐 수 있어요. 협곡을 벗어나기도 하더라구요. 이 스킬로 갱킹력이 엄청난 것 같아요.


궁극기는 '그림자의 지배'에요. 챔피언 속으로 들어가서 빠져 나오는 순간 피해를 줍니다. 다르킨 모드에서는 체력이 회복된다고 합니다.



암살자이면서 갱킹력도 좋아서 정글 혹은 미드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드랑 살짝 비슷하기도 하네요.


좀 더 플레이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