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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LoL

롤 이적시장 오피셜 part2, 점점 드러나는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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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이적시작 오피셜 part2, 점점 드러나는 윤곽

롤 이적시장 오피셜 두번째입니다. 주말 그리고 오늘 많은 이적이 있었는데요. 한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출처 : 오센

먼저 주말에 있었던 빅 샤이닝은 킹존에 피넛 선수가 젠지로 둥지를 틀엇다는 소식입니다. 이렇게 되면서 젠지는 기존에 큐베, 플라이, 룰러 선수 이외에 피넛이라는 거물을 품에 안았어요. 아직 서포터쪽은 더 보강이 필요하겠지만 시장에 매물이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번외로 피넛 선수와 구락스, 킹존에서 같이 활약한 고릴라 선수는 옵틱 게이밍으로 이적하면서 LCK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엑스스포츠

오늘 있었던 큰 이적소식인데요. 젠지냐 SKT냐에서 많은 소문들이 있었던 마타 선수가 드디어 SKT t1 슈퍼팀에 합류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렇게 되면서 칸, 크레이지 / 하루, 클리드 / 페이커 / 테디, 레오 / 마타, 에포트라는 막강 라인업을 구축했어요. 오더가 아쉽다는 평이 많았던 SKT t1에 많은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인벤

오늘 있었던 두번째 빅 사이닝인데요. 칸, 피넛, 비디디, 프릴라가 나가면서 공중분해가 되었던 킹존이 드디어 이적소식을 밝혔습니다. 폰, 데프트, 투신 선수라는 각 라인 별 특급 선수들을 영입했습니다. 특히 데프트, 투신 두 선수의 봇라인이 얼마나 공격적일 지 기대가 되네요. 킹존은 기존 라스칼, 커즈 선수의 폰, 데프트, 투신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2018 시즌 건강상의 문제로 휴식을 했던 폰 선수가 다음 스프링 시즌까지 얼마나 폼을 올릴지가 관건입니다.


아직 진에어, KT 등의 이적소식이 남았는데요. 매물이 많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그럼 다음 롤 이적시장 오피셜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