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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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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잉글리시 FA컵 16강 대진 확정 안녕하세요. 우저씨에요.오늘은 2016/2017 잉글리시 FA컵 16강 대진이 확정 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새벽에 조추첨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출처 : 게이티이미지 코리아 이번 시즌 FA컵 16강에서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하부리그 팀들과 많이 만나게 됐어요. 손흥민 선수 소속팀인 토트넘은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소속 풀럼을 만납니다.그리고 맨유와 맨시티, 첼시도 각각 2부리그 소속팀들인 블랙번, 허더스타운 필드 그리고 울버햄튼을 상대하게 됐습니다. 아스널이 제일 약팀을 만났는데요. 내셔널리그(5부) 소속팀인 서턴유나이티드를 만나 4강행이 점쳐졌다고 할 수 있어요. 이번 FA컵 16강은 영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2월 28일에 진행되고 결승전은 5월 27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2016/2..
슈슈가 돌아왔다. 맨유 위건 4대0으로 이기고 FA컵 16강 진출 안녕하세요. 우저씨에요. 월요일에 오랜만에 쉬니깐 새벽에 축구도 볼 수 있고 좋네요. 새벽에 잉글리시 FA컵 32강 맨유대 위건전이 펼쳐졌습니다. 경기결과는 4대0으로 이기면서 16강 진출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맨유는 기존 선발라인 선수들을 대거 쉬게 하면서 로테이션 활용을 제대로 했는데요. 그 중심에는 오랜만에 경기에 나서는 슈바인슈타이거와 최근 출전 문제로 무리뉴감독과 신경전을 펼친 마샬이 있었어요. 두 선수 모두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무리뉴의 선수기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맨유 vs 위건 선발명단 맨유는 주중 리그컵 경기와 비교하면 미키타리안과 스몰링을 제외하고 선발라인업을 9명이 바뀌었어요. 특히 오랜만에 경기에 나서는 루크쇼, 슈바인슈타이거가 눈에 띄었습니다. FA컵 맨유..
손흥민 시즌 10,11호골 넣고 토트넘 16강 이끌다. 안녕하세요. 우저씨에요. 모두들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설연휴에 손흥민 선수가 이렇게 기쁜 소식으로 새해 선물을 주었네요. 바로 FA컵 32강 위컴과의 대결에서 시즌 10, 11호골을 넣고 토트넘을 16강에 올렸다는 소식이에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팀 전술 3백 적응에 실패하면서 부진한 모습과 벤치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렇게 또 큰 활약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러한 기세를 리그까지 이어 갔으면 좋겠어요. 전반전에서 토트넘은 좋지 않은 조직력과 여러 실수로 인해 페널트킥까지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전반전을 2대0으로 위컴에게 뒤진 토트넘은 후반전에 얀센을 투입하면서 전열을 가듬었어요. 후반 14분 토트넘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그 중심에는 손흥민 선수가 있었어요. 손흥민 선수가 한국인 최초..
[EPL 22R 프리뷰]스토크시티 vs 맨유, 맨유 무패행진 계속되나 맨유의 무패행진은 계속 될 것인가. 시즌 초반 많은 시행착오로 부진을 겪었던 맨유가 최근 16경기(리그와 컵대호)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거기에 승점차를 좁히며 리그 2위인 토트넘과 승점차가 5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즐라탄이 계속해서 득점을 올리면서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고, 개인 또한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또, 즐라탄 뿐만 아니라 포그바, 미키타리안, 에레라, 마타, 로호, 발렌시아, 데헤아 등 많은 선수가 제몫을 해주면서 점점 무리뉴의 맨유가 완성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그리고 매번 부상자들의 이탈로 골치를 앓았던 맨유인데 이번 경기에는 부상자들까지 대거 복귀한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빠진 에릭 바이를 제외하고는 풀 전력이다. 특히 왼쪽 풀백 루크 쇼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EPL 단신] 득점왕경쟁, 챔스권 전쟁 시작 오늘은 주말이 지나 월요일이다. 주말동안 벌어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EPL 득점왕 전쟁 시작 이번시즌 21라운드가 끝난 현재 득점 순위 TOP 3는 첼시의 코스타, 맨유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리고 아스널의 산체스다. 모두 14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왕 케인은 13골로 4위에 랭크되어 있다. 먼저 코스타는 이번 시즌 내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필요할 때 한 골씩 넣어주며 첼시의 1위 행진을 이끌고 있따. 그리고 즐라탄은 중간에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즐라탄은 즐라탄인가 보다. 어느새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아스널의 산체스 역시 팀에서 없으면 안되는 존재로 아스널이 어려울 때마다 한 건씩 해주고 있다. 과연 이번 시즌 득점왕..
[EPL 21라운드 프리뷰] 198번째 레즈더비 맨유 vs 리버풀 안녕하세요. 우저씨입니다. 오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를 프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빅 매치라고 꼽히는 맨유와 리버풀의 노스웨스트 더비입니다. 198번째라는 횟수만큼 전통있는 더비이기도 합니다. 경기는 맨유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고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16일(월) 새벽 1시에 열립니다. 맨유의 챔스권 진입? 지금 현재 맨유는 11승 6무 3패 승점 39점으로 6위에 올라있습니다. 상대팀 리버풀은 13승 5무 2패 승점 44점으로 2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이번 경기로 두 팀의 순위가 뒤바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만야게 맨유가 승리를 하면 승점 42위로 챔스권으로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상위권 경쟁의 판도를 뒤바꿀 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경기입니다. 두 팀은 현재 대비..
맨유 1월 겨울 이적설 총정리 오늘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 1월 이적시장에 대해서 지금까지 나온 이적설을 바탕으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펠라이니 2018까지 보게 되다. 펠라이니와 2018년까지 계약연장을 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맨유가 펠라이니와 계약서에 포함된 옵션조항을 적용해 2018년까지 데리고 있기로 했습니다. 2013년 에버턴에서 이적료 약 400억원에 맨유로 왔을 당시 펠라이니의 계약 기간은 4년에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벌써 펠라이니가 맨유로 온지 4년이 됐네요.펠라이니의 활양이나 입지로 봤을 때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무리뉴 감독이 한번 더 기회를 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리그컵 준결승 1차전 헐시티전에서 헤딩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슈나이덜린 결국 떠..
[EPL 20R 프리뷰]토트넘vs첼시, 과연 첼시 14연승 성공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우저씨에요. 새해가 된지도 벌써 4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박싱데이 기간도 마지막 경기만을 남기고 있는데요. 바로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입니다. 토트넘은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중이고 첼시는 리그 13연승을 달리면서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기록과 동률을 이루는 일이 바로 눈앞까지 와있는 상태에요. 첼시는 14연승을 달성하느냐에 관심을 둔다면 토트넘은 역시 우리의 손흥민 선수가 선발로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또, 나오면 공격포인트를 올리냐 마냐에 큰 관심이 갑니다. 선발로 나올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전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을 하면서 선발은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현재 1위 첼시는 선두를 계속해서 지켜내고 있어요. 토트넘까지 잡아낸다면 14연승은 물론 독주체제를..